안녕하세요^^ 지난 12월 10일 프리맘 클래스에서 강의 들었던 예비맘입니다.
그때 만들었던 곰돌이~ 사진 올려요~
바느질 초보라 걱정했었는데ㅠㅜ
재료 확인 다 하고, 알려주시는 대로 또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했어요.
그날 저는 박음질 반밖에 못하고 집에 왔답니다 ^^;
다 못만들고 올거란건 미리 예상을 했기에^^; 대신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설명을 집중해서 들었어요.
반복해서 여러번 말씀해 주셨고, 강의 끝나기 전 다시 한번 주의사항 알려주셨어요.
오가닉천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고, 창구멍 막는 법, 눈,코,입 수 놓는 법도 설명해 주셨구요.
집에와서 박음질 마무리하고, 원단 자르고 창구멍으로 뒤집은 뒤 저 솜이 과연 다 들어갈까?
솜 다 넣으라고 하셨는데, 꾸역꾸역 솜을 다 집어 넣었어요~ 정말 터질거 같았는데 다 들어가더라구요. ㅋㅋ
저는 치발기로 사용할거라 솜만 넣었어요.
감침질로 창구멍 막으니 몸통 완성~ 남은건 수 놓기.
저는 수놓기에 막혀서 20분간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민고민했는데,
TV보던 신랑이 그런 제가 안쓰러웠는지, 바늘을 잡더니 곰돌이의 귀,눈,코,입을 만들어 줬어요.
저는 마무리로 목도리 대신 리본 달아 주었구요.
신랑이랑 같이 만들어서 더 좋았어요~
다음달에 있을 프리맘클래스 배냇저고리 만들기도 신청했어요ㅋㅋ
딸랑이보다 많..많이 어려울거 같지만 선생님 설명 열심히 듣고 또 만들어 보려구요 ^^
댓글목록
작성자 오가닉코튼DIY
작성일 2012-12-28 09:08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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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정선
작성일 2013-01-02 11: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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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허수진
작성일 2013-01-03 12:16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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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성지현
작성일 2013-01-04 09:35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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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지정미
작성일 2013-01-07 10:06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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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미진
작성일 2013-01-09 15:36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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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준희
작성일 2013-01-14 10:19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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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민이엄마
작성일 2013-01-16 09:3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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